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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월 2일 클로징멘트] ‘눈물 청년’ 얼마나 답답했으면…

2019-04-02 1,356



"아무것도 바뀐 게 없었다."

어제 청와대에서 눈물을 쏟은 청년 대표의 말입니다.

얼마나 답답했으면 대통령 앞에서 말문이 막혔을까요?

정말로 그랬던 것 같습니다.

언제부턴가 과거 사건, 과거 평가, 과거 논쟁이 우리를 압도하고 있습니다.

청년들이 주인공이 될 미래를 놓고 청와대가 그리고 국회가 더 치열하게 논쟁하는 장면을 보고 싶습니다.

뉴스 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